카피만으로 호감을 주는 8가지 방법

문제를 이해하고 -> 해결책을 주기전에 우선 해야할 일 한가지 "친근한 느낌" 주기
 
사람들의 본능은 이성보다 감성, 논리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논리보다는 호불호 이다.

카피만으로 호감을 주는 8 가지 방법

1.새로운 친구에게 이메일을 보내는 것처럼 카피 문장을 쓴다.
2.읽는사람의 실패를 정당화 한다.
3.읽는 사람과 공동의 적을 만든다.
4. 자신의 실패나 부그러운 비밀을 털어 놓는다.
5. 자신의 가족이나 친구의 소문이야기를 공유한다.
6.절체절명의 위기를 딛고 결국 대성공하는 단 한방의 역전 스토리를 카피로 쓴다.
7.전문가가 아니면 모르는 전문용어를 사용하는 대목이 있다.
8. 읽는 사람과 사회적 지위가 같다는 뉘앙스를 풍긴다.
 

'단 한방의 역전스토리'란?

'곤란한 사건을 겪고 있는 주인공이 자신의 힘으로 이겨내보겠다고 결심한다.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지만 적의 방해로 곤경에 처한다.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는다.
어느날 상상을 뛰어 넘는 위기에 직면하여 이제 마지막이구나 싶어 눈을 감았는데
바로 그때 생각지도 못한 돌파구가 열리면서 대성공을 거둔다.
 

->극적인 전형적인 스토리다.

'판매자가 고객과 같은 문제를 겪었으며, 그것을 이미 극복했다는 ' 이야기로 귀결되기 때문에
 
1.같은 문제를 겪던 선배 혹은 친구처럼 고객에게 말을 걸 수 있다.
2. 고객과 같은 실패 경험을 해보았다.
3.실패 과정에서 겪은 공동의 적에 어떻게 대응하면 좋은지, 효과적인 대처법을 제시할 수 있고
4. 판매자가 이미 겪은 실패나 부끄러운 비밀을 털어 놓아. 고객에게 자신감을 줄 수 있고
5.판매자의 가족이나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해주면서 고객을 안심시킬 수 있고
6. 숙련자로서 전문용어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7.당연하고 자연스럽게 판매자도 그리고 고객도 그 분야에서 지위가 높아진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선배나 멘토 혹은 친근한 친구 같은 입장을 확보
 
무엇을 말하는가? 만으로 부족하고
누가 말하는가? 엄청나게 중요하다.
상품의 가치 와 판매자의 가치를 모두 높여서 고객에게 전달.
 

글이 잘 써지지 않는 이유는 뭘까?

원인은 시장조사 부족이다.
카피라이터들도 순수하게 글 작성하는 시간보다 소재를 찾거나 구성하는 시간이 더욱 길다.
주제와 관련된 소재부터 찾아보자.
좋은 문장을 쓰기 위해서는 좋은 재료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