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윤 작가의 책
더해빙을 통해 알게 된 그녀가 궁금해서
그녀의 책을 읽고 있다.
이번에 읽은 책은
내가 춤추면 코끼리도 춤춘다.
제목이 좀 옛 스러운듯하다.
책을 읽고는
내 마음가짐에 따라 코끼리 처럼
커다랗게 느껴지는 내 운명도 같이 춤을 춘다는
의미 같다.
책도 출판년도에 따른 트렌드로 제목을 짓는다.
2009년 1쇄 발행된 책으로 무려 13년 된 책이다.
2020년9월에 다시 5쇄를 발행한 것은
더해빙으로 그녀에게 관심이 많아졌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22p
그러나 내 안에는 더 성장해야 할 무엇이 있음을 나는 잘 알고 있다.
사람은 때에 따라 해야 할 일이 따로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적절한 시기에 자기 안의 여러가지 모습중에서
가장 편하고 남들보다 잘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
그래야 마음이 편하고 마음이 편해야 인생이 행복하고,
스스로 행복해야 부를 누릴 수 있다는게 운명학의 기본적인 가르침이다.
나의 진정한 모습을 발견하는 것도 언제나 즐거운 경험이었다.
배가 지나간 자리는 흔적이 남지 않듯 어제의 나에 집착하지 않고,
언제나 새로운 나를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운명학이 내게 준 선물이라는 생각이 든다.
운명은 무의식이 결정하는
삶의 방향이다.
: 내 행운의 금고를 열어보자.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깊이 있는 생각을 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대부분 이런 가능성을 현실화 할 수 있는 적절한 환경을
갖추지 못하기 때문에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죽는다.
백만장자로 태어나서는 거지로 일생을 살다가 죽는 것이다."
-꿈의 세계적인 권위자
스티븐 라버지
당신에게 주어진 행운의 금고를 열어보고 싶지 않은가?
금고를 찾아내기 위해 지금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나'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
내안의 실상의 모습
그다은으로는 자신에게 드리워진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면을 모두 인정해야 한다.
부정적인 면은 내가 가진 장점의 뒷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신이 가진 불만이나 약점도 거꾸로 바라보면 장점이 된다.
그렇게 시선을 바꾸면 자기안에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 채워진다.
우리의 의식과 무의식이라는 기억창고에
긍정적인 경험과 결과를 차곡차곡 쌓아두는 것이야말로
행운을 불러들이는데 꼭 필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무의식을 의식화하지 않으면
무의식이 우리 삶의 방향을 결정하게 되는데,
우리는 바로 이런것을 두고 운명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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