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추전국 : 춘추시대와 전국시대를 통틀어 일컫는 말로, 많은 세력들이 득세하여 싸움이 잦고 극도의 혼란한 상태를 비유하는 말로도 쓰입니다
"춘추전국"은 "춘추전국시대"라는 시대 구분 용어가 "많은 세력이 나타나서 다툰다"는 의미로 한자성어화 된 사자성어입니다.
‘춘추'와 '전국'이라는 두 시대로 굳이 구분하는 이유는 혼란의 양상에 정도의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비록 천자의 권위가 춘추시대부터 허물어지기 시작했으나 그래도 존왕양이와 봉건제도는 유지되고 있었습니다그러던 것이 전국시대에 이르러서는 완전히 그 기틀이 무너져 전쟁의 도가니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종전 170여 제후국이 전국칠웅(戰國七雄)이라 불리는 7개 국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전쟁이 그만큼 치열했음을 뜻합니다.
여기에서 비롯하여 '춘추전국'이란 말이 나왔으며, 오늘날은 강자도 약자도 없이 혼전을 거듭하여 승패나 순위를 가릴 수 없는 상황을 일러 춘추전국이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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