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신메뉴를 마셔봤습니다
매달 시즌마다 새로운 메뉴가 출시되나봐요
봄시즌은 브라운 슈가 오트 쉬이큰 에스프레소.
이름이 어마어마 긴듯해요
이름을 해석해 보자면
브라운 슈거가 들어간
오트밀크 베이스의 라떼 인듯한 이름입니다.
브라운 슈가는 흑당으로 잘 알려져 있죠
한창 유행했었던 메뉴 흑당.
브라운 슈가와 어트 밀크의 조화가 궁금합니다.
그런데~
그란데 사이즈로 마셔보았습니다
가격은 5900원
그란데 사이즈는 6400원 입니다.
스타벅스 할인 구매할 수 있는 꿀팁
1.기프티콘을 할인 구매후 사용한다 나머지 차액은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 해서 별쌓기.
(별은 1000원이상 결제시 적립 됩니다. )
아메리카노에 다른 메뉴나 사이즈 업으로
1000 원 채우기.
2.kt멤버십 할인 500원(아이스는그란데 사이즈 부터)
3.스마일클럽은 사이즈업 두번 됩니다.
이름에는 없는 시나몬이 들어 있어요
시나몬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추천.
저는 시나몬을 좋아해서 기대되는 메뉴.
사이렌오더로 주문했더니 별이 4개 적립 됐어요
대박박
3잔 이렇게 마시면 톨한잔 또 쿠폰을 주는거네요.
그른데 그란데 사이즈는 샷이 3개나 ㅠㅠ
4시가 되도록 못자고 포스팅하고 있어요
카페인 취약인 저.
그래서 맛은?
브라운 슈가 오트
쉐이큰 에스프레소 맛은?
처음에 브라운수가 흑당맛이 많이 나서
너무 달아서 윽 잘못 고른건가 했는데
이름처럼 쉐이크 쉐이크 저은다음
마셔주시 딱 당도가 달달하니 괜찮았어요
흑당의 맛과
오트밀크의 깊은 진한맛이 맛있었어요
시나몬향이 좀 강하긴한데
주문시 가루를 조절하는거 추천드려요
가루가 마시면서 느껴져요
가루가 커피이 녹는다기보다
포함되어 입자가 느껴져요
이런점이 불호가 될 수도 있을거 같은데
저는 전반적으로 맛있게 마셨습니다.
시즌 마치기전에 한두번 더 마셔보려구요
시즌 음료 중에 뭐니뭐니해도 최고는
글레이즈드 같아요
글레이즈드 마시고 싶네요 ㅎㅎ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아 언능 자고싶다요 새벽을 달리는 포스팅
이제 3샷은 마시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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