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질한다는 것
야마구치슈
구스뉴키겐
두 사람의 대화로 이루어진 책
한 문장으로 책 스포를 하자면.
일을 잘한다는것은
일의 목표를 가지고
큰그림을 가지고
할일들을 감각적으로
수행하는 것
물론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당연히 잘해야하하며
센스가 있어야 한다.
책의 내용의 간단히 요약하자면 그런내용들이
기업들의 사례와 대화체로 적혀 있다.
그런 감각을 키우는 방법은 없다라고 적혀 있어서
당황했지만
결국 경험이라는 것.
그 안에서 스스로 주체가 되어
정보와 방법 센스를 체득하는 것이라고 한다.
238p
감각이 좋은 사람은 자신이 무엇을
알고 싶어 하는지를 인식하고 있습니다.
메타인지.
메타인지도 중요하다고 적혀 있다.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무엇이 대한 해답을 얻고
싶은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런 점글을 분명히 하지 않은 차 무작정 인풋에만
힘를 쏟아붓는건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병렬적 사고가 아닌 시간적 스퀀스를 바탕으로 가려진 핵심을 꿰뚫는 사람이 일을 잘하는 것.
생존이 목표인 사람이 아닌 생존 이후 무엇을 할 것인가를 목표로 삼는다는 대목이 인상적이다
프락시의 뜻.
시스템의 일부 기능을 다른 것이 임시로 대행하는 것. 주 컴퓨터가 다운되었을 때 복구될 때까지 그 기능을 대신하는 시스템이나 컴퓨터의 통신 포트가 부족할 때 쓸 수 있는 임시 포트 따위를 이른다.
컴퓨터 용어를
이 책에서는 이렇게 사용한다.
기술은 프락시를 유발하기 쉽습니다. 영어를 잘한다거나 프로그래밍을 잘한다는 것은 가치가 있습니다. 나아가 무엇을 위해서 그 기술이 필요한지, 어떤 성과와 결과롸 연결되는지가 중요합니다. 그러나 목적을 잊고 기술 단련에만 집중하는 경우가 많다. 기술이 향상되면 성취감이 있으니 그날의 불안이 해소되는 거다. p95 좋은 평가를 받고 싶다는 마음은 인간이라면 누구에게나 반드시 있다. 그런 욕구가 프락시를 끊임없이 만들어 내는게 아닌가 싶다. 그 결과 작은 일에는 매우 민감한데도 큰일에는 몸시 둔감해 지기도 한다. 조직이 붕괴되어 갈때 "근본적으로 무엇인가 틀린게 아닐까?" 하는 중요한 문제들과 대면하는 것은 피하고 하찮은 부분을 파고 들어가는 것이다.
결과의 과정이 목적이 되지않아야 하고 성과를 내야한다.
성과를 내는데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하죠.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그리고 앞으로도 이것이
일을 잘하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마지막 구스노키의 문장으로 정리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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