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살아가면서1 하버드 졸업 30주년 동문회에 다녀와서 느낀 것들 하버드대학교 출신 작가 데보라 코파겐이 지난해 10월 애틀란틱에 기고한 글입니다. 1. 인생을 계획한대로 살아낸 친구는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아무리 꼼꼼하게 계획을 세우는 사람이라도 ‘예정 없이 찾아오는’ 일을 겪지 않은 사람은 없었습니다. 2. 선생님이나 의사가 된 친구들이 대체로 행복해보였습니다. 3. 변호사들은 대체로 행복하지 않거나 다른 직업을 찾고 싶어 했습니다. 다만, 로스쿨 교수가 된 친구들은 대체로 직업에 만족했습니다. (2번에서도 언급했듯 선생님이라는 직업에 비결이 있는 것 같습니다.) 4. 금융권에서 일한 친구들은 그동안 모은 재산을 어떤 식으로든 사회에 환원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이미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놓은 친구도 있었고 그렇지 않은 친구도 있었습니다. 아직 월스트리트에서 일하는.. 2022.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