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씨 임신 축하드려요 10년만의 임신 방갑이 편스토랑 임신당뇨

안녕하세요
심플언니 입니다
오늘은 티비를 보다가
좋아하는 모델이자 배우인 한지혜 씨의
임신 소식을 듣게 되어 글을 적어봐요

예전부터 한지혜씨 나오는 드라마는 재밌게 챙겨봤었는데요.

4월 23일 방송된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10년만의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가족들의 마음고생도 있었을 텐데 10년만의 임신
정말 축하드려요




사진: 편스토랑

10년만 임신에 한지혜씨는 "포기하던 차에 방갑이가 찾아왔다"

뱃속 아기 태명을 '반갑다'는 뜻의 '방갑이'라고 해요
이름만 들어도 방긋방긋 방갑네요
아가와 방갑게 건강하게 만나길 바라요.

친정엄마와 외할머니 인터뷰에서
한지혜씨가 속상할 까봐 서로 말은 못했지만 마음고생했을 가족들의 이야기에 뭉클했습니다.
한지혜씨도 가족들이 걱정할까 봐 힘들어도 항상 밝게 웃었다고 합니다.

예쁜 한지혜씨 행복하게 알콩달콩 세가족 축하드려요

D라인도 어찌나 이쁘시던지
살도 안찌고 예쁜 임산부 한지혜씨.
10년만의 임신에 방갑이가 얼마나 이쁘고 소중할지
그 마음이 느껴져서 코끝이 찡했어요.
3개월 뒤 방갑이 건강하게 출산하세요.

그 누구보다도 옆에서 힘이 되어준 한지혜씨 신랑.

한지혜씨는 SNS 인스타그램에 “실은 7개월 내내 햄버거, 떡볶이, 핫도그, 순대, 배달음식 등등…임신을 핑계로 신나게 먹다가 결국 임신당뇨에 걸려서 8개월째인 지금은 철저한 식단관리와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있다”면서 임당을 겪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세끼 채소와 고기와 밥을 정해진 양만 먹고 피검사하며 혈당관리 중에 있다”면서 “근데 식욕이 좋아 채소도 맛있어서 다행이에요. 방갑이(태명)도 잘 크고 있고 이제 만날 날이 성큼 앞으로…저는 이렇게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지혜씨의 소식에 위로받고 감동 받았습니다.
이제 세가족
한지혜씨의 임신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