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일상 bhc 뿌링클치킨 아이칫솔

매주 비가 오네요
새싹이 피어나려 봄비가 오나봅니다
벚꽃이 많이 피고 많이 지고 파릇파릇 잎들이 돋아 나네요. 이렇게 곧 여름이 올거 같아요.

오늘은 주말이라 오랜만에 뿌링클 치킨을 시켰습니다.
주말에는 치키니 데이 ㅎㅎ
리뷰쓰면 이벤트도 있어서
치즈볼 두알 받고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뿌링클 콤보 18000원
맵소사 소스 1500원
배달비 2000원
뿌링클 콤보라 닭다리 윙 봉으로 구성되어있어요
맵소사 소스는 맵긴한데 맛이 그닥이었어요 굳이 추가해서 먹진않을 듯,,
소스가 없어도 양념 가루로 맛나요

양념이 뿌려져 있는 치키니.
라면 스프 먹는 맛이랄까요.
달콤하고 새콤한맛도 나고 종종 이 메뉴가 생각이 납니다.

한마리 금방 뚝딱 해치우고
한마리론 모자란 ㅎㅎ
잘먹었습니다.

이제 양치 타임.
얼마전 치과를 갔더니 충치땜에 신경치료를 하게되어 양치하는데 더욱 신경을 쓰고 있어요
칫솔과 치약이 고민이 많았는데요
켄트 칫솔을 전 잘 사용 하고있어서 켄트 키즈로 구매하려다가
브릭스틱 칫솔로 구매했어요

색상도 귀엽고
손잡이 부분까지 전체적으로 손에 쥐기 쉬운 곡선형입니다.
모는 부드러워요

칫솔 치약은 컬리에서 구매했어요
제니튼 치약.
불소가 1000이 들어있대서 더 꼼꼼이 헹구어야해요
이제 치아 관리를 위하 불소가 들어가야해요.

맵지 않고 잘 사용합니다.

비오는 꽃길.
꽃가루들같이 이뻐서 찰칵.
이렇게 꽃길 걷고 싶다.

저의 블로그 들려주신 모든분들 꽃길만 걸으세요.
:) 봄처럼 따스한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