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읽는 에세이.
제목에 이끌려 읽기 시작했다.
에세이의 속에는 작가의 생각을
이야기해주는 다양한 책들이 나온다.
그 책의 갈무리들.
173p 세상에 없는 나의 기억들 -리베카 솔닛
작가가 되는 일에는 어엿한 인간이
되는 핵심이 담겨있다.
내가 어떤 이야기를 할지,
그 이야기를 어떻게 할지,
이야기와 나의 관계는 어떠한지,
내가 선택한 이야기는 무엇이고
선택당한 이야기는 무엇인지
주변사람들이 바라는 바가 무엇인지
그 마람에 얼마나 귀 기울여야하고
또다른 것들에는 얼마나 귀기울여야 하는지
이런 문제들을 더 깊게 더 멀리 생각해보는 일이다.
하지만 물론 그것만으로는 안된다
실제로 써야 한다.
185p 소설을 쓰고 싶다면
꽤 흥미로운 책이었는데 불빛 깉은 욕망이 꺼진 이후의
황폐함 앞에 어쩔 줄 모르는 인간에 대해서 누구보다
근사한 이야기를 만들어온 소설가의 문학관을 엿볼 수 있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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